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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정보통신산업진흥원, 상호교류·협력 협약

국내 정보통신산업 발전과 창의인재 양성 도모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2014-10-01 18:05 송고

이화여자대학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1일 오전 이화여대 본관 접견실에서 '이화여자대학교-정보통신산업진흥원 상호교류·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화여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내 정보통신산업의 발전과 창의인재 양성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두 기관은 ▲정보통신산업 정책 연구와 인력 양성 ▲전자문서 이용 활성화를 위한 법령 개선과 교육과정 개발 ▲전자문서 및 정보통신분야 융합·활용을 위한 R&D 수행 등에서 교류할 계획이다.

최경희 총장은 "이화여대는 오래 전부터 전자문서 연구를 수행해왔고 '전자문서 기반 법률콘텐츠 구조화'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한 박사학위자도 배출했다"며 "이같은 환경에서 오늘의 협약은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은 "사회 전반에서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현 정부의 방침에 따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관련 인력 양성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이화여대와 협약을 통해 여성인력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서 협력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jung9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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