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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中 팬미팅 후 귀국…정상 스케줄 소화한다

(서울=뉴스1스포츠) 이한솔 기자 | 2014-10-01 18:03 송고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귀국해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한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지난달 30일 중국 심천에서 열린 팬미팅 '걸스 제너레이션 퍼스트 팬 파티(Girls Generation First Fan Party)'를 마치고 1일 차례로 귀국하고 있다.

팬미팅을 마친 8명의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 티파니, 서현과 윤아, 수영, 써니는 1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뒤이어 이날 오후 6시께 귀국할 예정이다.

소녀시대가 중국에서 귀국했다. © 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로 활동 중인 태연과 티파니, 서현은 이날 저녁 7시30분 서울 청량리의 한 백화점에서 열리는 팬사인회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한다.

한편 이에 앞서 제시카는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됐고, 이와 관련해 너무나 당혹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hslee6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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