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경찰서는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로 귀청소방 업주 양모(29·여)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올해 2월부터 최근까지 울산 남구 삼산동의 한 상가 건물 4층에서 밀실 7개를 설치하고 여종업원을 고용, 불법전단지를 보고 찾아온 손님에게 성매매 대가로 받은 현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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