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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찾는 횡성한우축제장에 ‘지역제품’ 선보인다

(횡성=뉴스1) 권혜민 기자 | 2014-10-01 13:50 송고

횡성군은 1일부터 5일 간 열리는 횡성한우축제장에 지역기업체 홍보관을 운영, 판로확보를 지원한다.


현재 횡성 관내에는 180개 업체가 운영 중이며 이 중 전시, 판매가 가능한 10개 업체의 제품을 홍보관에서 선보이게 된다.


참여업체는 유가공 및 음료제품 전문생산업체인 서울에프엔비, 파스퇴르 유업, 일동후디스, 맥주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세븐브로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에타솔라, 국내LED조명의 선구업체인 플럭스라이트, 친환경 비료생산업체인 새턴바이오텍, 화장품 전문생산업체 아랜디, 쌀면 제품을 생산하는 면나라 식품, 국순당 등이다.


앞서 한규호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지역 기업 제품을 우선구매하고 횡성 한우축제 등 각종 행사에 기업 부스를 마련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김옥환 기업유치지원과장은 "기업체 홍보관 운영을 통해 횡성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제품들을 홍보함으로써 기업체 판로지원 및 마케팅 홍보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축제 개막식은 1일 오후 7시 횡성 섬감 둔치 일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hoyan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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