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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패닝, 파격 베드신에 누드 키스까지…‘입이 떡’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0-01 10:30 송고

다코타패닝이 첫 노출 연기에 도전했다.

다코타패닝은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베리 굿 걸’에서 첫 사랑에 빠진 스무 살 소녀 릴리 역을 맡아 가슴 뭉클한 키스신과 러브신 등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선댄스 영화제에 참석한 그는 한 인터뷰에서 “이제 막 스무 살이 됐고 노출 연기가 허락되는 나이이기도 하다. 사실 어느 누구도 러브신을 편하게 여기지는 않을 거다. 배우로서 매우 민감한 문제였고 고민이 많았지만 누구나 살면서 경험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과감히 도전했다”고 말하며 첫 노출 연기에 대한 소회를 담담하게 밝히기도 했다.

다코타패닝이 파격 베드신과 키스신을 선보였다. © ´베리 굿 걸´ 뮤직비디오 캡처
다코타패닝이 파격 베드신과 키스신을 선보였다. © ´베리 굿 걸´ 뮤직비디오 캡처
특히 ‘베리 굿 걸’의 뮤직비디오 ‘퍼스트 러브 네버 다이(First love never die)’가 1일 공개되면서 다코타패닝의 노출 연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뜨거운 여름 날, 해변가에서 우연히 마주친 데이빗(보이드홀브룩 분)과 릴리가 서로에게 한 눈에 반해 사랑의 감정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첫 사랑, 첫 키스, 첫 경험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릴리와 데이빗의 떨리는 순간을 감각적으로 담아내 여성 관객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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