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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경절 대이동, 철도 이용객만 1억명 예상…“대단하네”

(서울=뉴스1) 온라인팀 기자 | 2014-09-30 14:51 송고
중국의 추석인 중추절을 앞둔 지난 5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에서 중국인 관광객(요우커)들이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2014.9.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중국의 추석인 중추절을 앞둔 지난 5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에서 중국인 관광객(요우커)들이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2014.9.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중국 최대 명절인 국경절을 맞아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다.

중국은 10월 1일부터 국경절이 시작돼 10월 7일까지 일주일 동안 황금연휴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약 5억명의 중국인들이 국내외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중국 내 철도 이용객만 1억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철도총공사는 "연휴 직전 휴일인 28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7일까지 10일간 전국 철도 이용객이 927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9% 증가할 것으로 보고 운송대책을 세웠다"고 전했다.

중국 국경절 대이동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 국경절 대이동, 대단하네", "중국 국경절 대이동, 엄청나다", "중국 국경절 대이동, 한국으로도 많이 오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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