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한성백제박물관, 동북아 신석기·청동기 시대 기증 유물 전시회

선사문화 발달한 '랴오허 유역'의 유물 첫 공개

(서울=뉴스1) 고유선 기자 | 2014-09-26 10:39 송고
<p>지자무늬토기(신석기시대, 씽롱와 문화) © News1</p>

지자무늬토기(신석기시대, 씽롱와 문화) © News1

한성백제박물관은 11월23일까지 세 번째 기증유물특별전시회 '동북아 선사문화로의 초대'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시회에선 기증받은 유물 중 유물 중 동북아 신석기·청동기 시대의 토기를 중심으로 옥석기(玉石器)·골각기(骨角器)를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랴오허 유역의 선사 유물을 한국 최로 공개하는 자리다.

전시 주제는 선사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동북아시아 선사사람들의 캔버스 _ 토기, 동북아시아 선사사람들의 죽음과 제사 등 다섯가지다.

랴오허 유역은 황허 유역에 버금가는 다양한 선사문화가 발달했던 지역이다.


kes@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