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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이병헌 광고, 퇴출 서명 운동 거세다…10000명 넘어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기자 | 2014-09-24 11:50 송고 | 2014-09-24 11:51 최종수정

한효주 이병헌의 광고 퇴출 서명 운동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다음 아고라 청원 사이트에 게재된 이병헌 '음담패설 동영상 유포 억대 협박사건'으로 불거진 광고 퇴출 서명 운동이 24일 오전 서명인원 10000명을 돌파했다.

해당 청원글에는 이병헌과 같은 소속사인 한효주 동반 광고 퇴출 서명운동 조짐이 불었다. 한효주는 남동생 관련 사건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에 독자적으로 진행된 '한효주 광고 퇴출 서명운동'까지 사흘 만에 6000명에 육박하는 추세다.

24일 이병헌 광고 퇴출 서명 운동 서명인원 10000명을 돌파했다. © 해당 광고 캡처
24일 이병헌 광고 퇴출 서명 운동 서명인원 10000명을 돌파했다. © 해당 광고 캡처


해당 광고 퇴출 청원글에는 "영화나 드라마는 내가 선택해서 안 보면 되지만 의도치 않게 광고에 노출되는 것은 매우 불쾌하다"며 "제품 사이트에서 소비자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서명운동을 펼치는 이유를 밝혔다.

이병헌 한효주를 기용한 업체 측은 "논의 중에 있고, 정확한 사실을 파악해 신속하고 마땅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요구, 언제까지 계속될까",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요구, 업체는 무슨 죄",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요구, 쉽게 꺼지지 않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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