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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다·정동하, '불후의 명곡' 라이벌로 만났다 '기대감↑'

(서울=뉴스1스포츠) 박건욱 기자 | 2014-09-24 11:22 송고

가수 김바다와 정동하가 KBS2 ‘불후의 명곡’ 인증샷을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사진 속 정동하와 김바다는 검지 손가락으로 서로를 가리키고 있다. 특히 정동하는 선배 김바다에게 정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반면, 김바다는 다소 거만한 포즈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사진은 지난 22일 진행된 ‘불후의 명곡’ 듀엣 특집 녹화장에서 찍은 것으로, 이들은 라이벌로 만난다. 오는 10월 중 방송을 앞둔 이날 녹화에서 김바다와 정동하는 각각 서문탁, 알리와 한조를 이뤄 경쟁아닌 경쟁을 펼쳤다.

가수 김바다와 정동하가 의리 인증샷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에버모어 뮤직
가수 김바다와 정동하가 의리 인증샷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에버모어 뮤직



‘불후의 명곡’의 듀엣 특집은 김바다·서문탁, 정동하·알리 외에 태진아·적우, 더원·손승연, 신용재·윤민수, 소냐가 출연해 우승을 다툰다.

한편 김바다는 오는 10월 31일 마포구 홍대 브이홀에서 단독콘서트 ‘리셋(Reset)’을 개최한다. 정동하는 첫 라디오 DJ 데뷔작 EBS ‘책처럼 음악처럼, 정동하입니다’를 통해 청취자들을 찾고 있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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