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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마포구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쌀' 전달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2014-09-24 09:20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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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효성 부사장과 임직원들이 23일 효성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을 직접 찾아 '사랑의 쌀' 20kg짜리 500포대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효성은 2006년부터 매년 마포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쌀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제도를 통해 모인 돈으로 마련됐다. 효성은 지역 농촌을 돕기 위해 경남 함안군 군북농협을 통해 쌀을 구입하고 있다.
한편, 효성은 이외에도 마포구 희망나눔 페스티발 후원과 취약계층 대상 긴급자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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