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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일 괴산·증평서 충북교육감기 축구대회

(충북ㆍ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2014-09-24 09:24 송고

제13회 충북도교육감기 학년별 동아리축구대회가 26일부터 이틀 동안 괴산‧증평군 일원에서 열린다.

초·중학교 1부 67팀, 2부 83팀 등 모두 150개팀에 120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증평 삼보초 등 7개 구장에서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6학급 이하 초등학교와 3학급 이하 중학교가, 2부는 7학급 이상 초등학교와 4학급 이상 중학교가 참여한다.

도교육청은 학년별 1·2부별로 우승, 준우승, 3위 입상한 팀에게 트로피와 교육감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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