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인천AG] 한국, 여자 계영 800m 4위

(인천=뉴스1) 나연준 기자 | 2014-09-23 20:56 송고 | 2014-09-23 22:41 최종수정

한국 여자 수영 대표팀이 계영 800m 결승에서 4위를 차지했다.


이다린(서울체중), 유지원(아주중), 김가을(경북체고), 김정혜(경북도청) 등이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23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계영 800m 결승에서 8분11초55를 기록했다.


한국은 경기 중반까지 6위를 벗어나지 못하다 경기 후반 김가을이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또 마지막 주자로 나선 김정혜의 활약으로 4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한편 금메달은 7분55초17을 기록한 중국에 돌아갔다. 일본은 7분58초43으로 2위, 홍콩은 8분4초55로 3위를 차지했다.




yjra@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