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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 통합시청사 건립 국비 지원 거듭 '요청'

(충북ㆍ세종=뉴스1) 김용언 기자 | 2014-09-23 17:10 송고



사진제공=청주시© News1



이승훈 청주시장은 민선 6기 최대 현안인 통합시청사 건립 사업비 국비 지원을 거듭 요청했다.

이 시장은 23일 서울 렉싱턴 호텔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국회 차원의 관심과 국비 지원을 부탁했다.

이 자리에는 새누리 정우택 국회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노영민·오제세·도종환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간담회에서 통합청주시 청사 건립사업, 세종대왕 초정르네상스 조성사업, 무심동로~오창IC 도로개설사업, 중부고속도로 확장공사(서청주IC 이전) 등을 설명했다.

또 선거 주요 공약이었던 항공정비산업(MRO) 단지조성 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이 협조를 당부했다.

그동안 시는 핵심 사업을 정부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최근 국회에 제출된 정부 새해예산에 이들 건의 사업은 반영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지역발전을 위해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통합시가 중부권 핵심도시로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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