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THE 태티서' 태티서 고군분투 컴백 스토리 공개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인턴기자 | 2014-09-23 22:55 송고

소녀시대 태티서의 컴백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태티서는 23일 밤 11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 노래와 안무, 의상 할 것 없이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한 컴백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하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태티서는 최근 진행된 '할라'(Holler)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매번 다른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는데, 특히 수중 유리무대 세트에서 아찔한 사고가 날 뻔한 현장이 공개돼 많은 이를 놀라게 했다.

소녀시대 태티서가 23일 밤 11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 컴백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 CJ E&M
소녀시대 태티서가 23일 밤 11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 컴백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 CJ E&M

또 티파니는 본인 분량 촬영이 끝나도 쉬지 않고 멤버들의 의상과 액세서리를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코디해주는 열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태티서의 '할라'(Holler) 앨범에는 티파니가 직접 의상 콘셉트와 코디에 참여하며 열의를 쏟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티파니는 "음악에 맞게 스타일링 하는 게 행복하다. 그걸 할 수 있게 해주는 태연과 서현에게 고맙다"며 돈독한 우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가쁜 숨을 내쉬면서도 연습을 거듭하며 함께 컴백을 준비한 태티서는 무대 뒤에서 흘린 구슬땀만큼 화려하게 빛나는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reddgreen35@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