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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인생’ 현장 미공개 스틸…감독·배우 ‘완벽 앙상블’

(서울=뉴스1스포츠) 윤한슬 기자 | 2014-09-23 10:52 송고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화기애애한 현장 미공개 사진이 공개됐다.

‘두근두근 내 인생’ 측은 23일 오전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현장 미공개 스틸 여러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이재용 감독과 강동원 송혜교는 극 중 대수·미라의 집에서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배우들이 교복을 입고 감독과 함께 다정하게 모니터링하고 있어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의 미공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 CJ엔터테인먼트
'두근두근 내 인생'의 미공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 CJ엔터테인먼트

함께 공개된 다른 스틸 컷에서 강동원은 촬영 전 버스 안에서 영화 시나리오를 꼼꼼하게 분석하고, 촬영 후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하고 있다. 영화에 대한 배우의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강동원이 택시 운전을 하는 스틸은 그의 귀여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감독과 두 배우가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은 영화만큼이나 유쾌하고 따뜻한 현장의 분위기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김애란 작가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선천성 조로증이라는 소재를 따뜻한 이야기로 풀어냈다. 송혜교, 강동원, 백일섭, 조성목 등이 출연한다.



hs05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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