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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터키에서 나 때문에 난리 났다” 인기 실감

(서울=뉴스1) 온라인팀 기자 | 2014-09-23 09:14 송고
© JTBC  '비정상 회담' 방송 화면 캡처
© JTBC  '비정상 회담' 방송 화면 캡처

'비정상회담'에서 터키 대표로 출연하고 있는 에네스 카야가 고국에서의 인기를 언급했다.

에네스는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 회담'에서 "터키에서 (나에 대한 관심으로) 난리 났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에네스는 "터키에서 비정상회담 인기 높다. 유튜브에서 터키어로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에네스의 천적으로 알려진 줄리안(벨기에 대표)은 "그럼 저랑 다니엘(호주 대표)은 터키 가면 위험하지 않나요?"라고 맞장구 쳤다.

이에 에네스는 "다니엘은 위험할 수 있어"라며 "댓글 보면 심상치 않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휴가를 떠난 알베르토 몬디를 대신해 또 다른 알베르토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출연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에네스, 완전 웃김", "비정상회담 에네스, 진짜 한국말도 잘하고 좋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터키사람들도 보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js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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