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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시화공장 무재해 8배수 돌파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2014-09-23 09:14 송고
JW중외제약 시화공장 전경. /뉴스1 © News1
JW중외제약 시화공장 전경. /뉴스1 © News1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경기도 시흥시 소재 시화공장이 무재해 8배수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무재해 8배수란 노동부 기준 연평균 작업시간의 8배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을 말한다.

시화공장은 지난 2005년 4월 8일부터 2014년 7월 23일까지 총 2100일 65만5200시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JW중외제약은 그간 안전관리시스템 도입 등 안전관리 강화를 최우선 방침으로 설정해왔다.

한편 JW중외제약 시화공장은 항생제 이미페넴과 무균제 등 연간 30여톤 이상의 원료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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