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조권 "스마트폰 중독, 대화 단절 불러와"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인턴기자 |
2014-09-23 00:24 송고
'비정상회담' 조권이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에 대한 단점을 말했다.
그룹 2AM 조권은 22일 밤 11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예전에는 밥을 먹거나 커피를 마시면서 서로의 근황을 물었는데, 이제는 서로 스마트폰 확인하기 바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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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권이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스마트폰 중독 사례를 털어놨다. © JTBC '비정상회담' 캡처 |
그는 이어 "미쓰에이 민이 사람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서 각자의 스마트폰을 압수한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스마트폰을 만지고 싶어서 오히려 말을 안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외국인 패널들 역시 각자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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