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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박시연 "22kg 감량, 요행 바랐지만 운동·식이요법 병행"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인턴기자 | 2014-09-22 17:42 송고
최고의 결혼 박시연이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박시연은 2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 서울 파크볼룸 홀에서 열린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극본 고윤희 / 연출 오종록) 제작발표회에서 출산 후 22kg이 불어났던 사실을 언급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이 많긴 했지만 수유를 할 때까지는 다이어트를 할 수 없으니 넋을 놓고 먹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이어 "그러다 수유를 끝내고 나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다이어트를 이 악물고 열심히 했다. 요
행을 바라고 싶었지만 그런 방법은 없더라"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박시연이 2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 서울 파크볼룸 홀에서 열린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극본 고윤희 / 연출 오종록) 제작발표회에서 22kg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 News1 DB
배우 박시연이 2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 서울 파크볼룸 홀에서 열린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극본 고윤희 / 연출 오종록) 제작발표회에서 22kg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 News1 DB


최고의 결혼 박시연 다이어트 비결에 누리꾼들은 "최고의 결혼 박시연 다이어트, 진짜 눈물나게 뺐겠다", "최고의 결혼 박시연 다이어트, 너무 힘들었을 듯", "최고의 결혼 박시연, 대단하다", "최고의 결혼 박시연, 프로 정신있네", 최고의 결혼 박시연, 역시 배우는 달라", "최고의 결혼 박시연, 22kg라니", "최고의 결혼 박시연, 몸무게가 그렇게 불었었나" 등 반응을 보였다.

박시연은 '최고의 결혼'에서 절대 미모와 절대 발음의 여신으로 뭇 남성들의 이상형이자 여대생들에게는 닮고 싶은 워너비 뉴스 앵커 차기영 역으로 등장한다. 차기영은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정도로 차갑고 냉정한 차도녀의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신문사 요리담당기자 박태연(노민우 분)과 뜨거운 연애를 하다 그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고 비혼모로서의 우여곡절을 겪게 된다.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한 미혼의 스타앵커 차기영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박시연을 비롯해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조은지, 정애연, 송영규, 장기용, 소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27일 저녁 8시30분 첫 방송된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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