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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고준희, 속옷 하나 입은 채 창문에서…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기자 | 2014-09-22 15:27 송고

레드카펫 고준희가 몸매 비결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과거 그의 화보가 관심을 받고 있다.

고준희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레드카펫' 제작보고회에서 몸매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사실 운동을 좋아하지는 않는다"며 "새로 들어가게 된 영화가 액션신이 있어서 액션스쿨을 다니면서 근육 운동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고준희는 지난달 언더웨어 화보를 통해 몸매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당시 화보 속에서 창문을 배경으로 검정 언더웨어만 한 채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고준희가 과거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 캘빈클라인 진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레드카펫 고준희, 운동을 안 좋아해도 저 몸매라니", "레드카펫 고준희, 근육만 키워도 되겠다", "레드카펫 고준희, 몸매가 예술" 등 반응을 보였다.

'레드카펫'은 10년차 에로영화 전문 감독과 20년 전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 은수의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고준희는 여배우 은수 역을 맡았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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