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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 中 CCTV 음악 순위프로그램 2위 '기염'

(서울=뉴스1스포츠) 박건욱 기자 | 2014-09-22 11:05 송고

남성듀오 테이스티가 중국 데뷔곡 ‘어딕션(Addiction)’으로 데뷔 한 달 만에 현지 대표 음악 프로그램 2위에 올랐다.

테이스티는 20일 중국 CCTV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全球中文音乐榜上榜)’에서 중국 데뷔 한 달 만에 데뷔곡 ‘어딕션’으로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CCTV의 음악 프로그램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은 중국 최초 순위제 음악방송으로 매주 토요일 중국 전역에 생방송 되는 대표 방송이다.

남성듀오 테이스티가 중국 데뷔 1달 만에 현지 음악프로그램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 울림엔터테인먼트
남성듀오 테이스티가 중국 데뷔 1달 만에 현지 음악프로그램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 울림엔터테인먼트

이 방송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사전 ARS 투표, 온라인 투표 등을 모은 점수와 생방송 문자투표 등을 모아 최종 순위를 결정하기에 높은 신뢰도와 인기를 자랑한다.

국내 데뷔 당시부터 중화권 지역으로부터 끝없는 러브콜을 받아왔던 테이스티는 지난 달 22일 중국 베이징 ‘광화루후이잔중심’에서 대규모 쇼케이스를 열며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한편 테이스티는 오는 25일 중국의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니엔따이쇼(年代秀)’에 출연할 예정이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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