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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女 에페 신아람-최인정 16강 진출…준결승서 격돌 예상

(고양=뉴스1) 이후민 기자 | 2014-09-22 11:07 송고
한국 펜싱 여자 에페의 신아람(계룡시청). 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한국 펜싱 여자 에페의 신아람(계룡시청). 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여자 펜싱의 신아람(28·계룡시청·세계랭킹 14위)과 최인정(24·계룡시청·6위)이 준결승에서 만날 것으로 보인다.

신아람은 22일 경기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예선에서 4전 3승1패를 기록하며 전체 6위로 예선을 통과한 뒤 부전승으로 16강전에 올랐다.

최인정은 5전 전승으로 전체 2위로 예선을 통과한 뒤 부전승으로 16강전에 올랐다. 현재 대진표대로 신아람과 최인정이 경기를 치르면 둘은 4강전에서 맞붙게 된다.

신아람은 16강전에서 중국의 쉬안치(15위)를 만나 8강 진출을 두고 다툰다. 최인정은 16강전에서 몽골의 바타출룬 게렐마(474위)와 맞붙는다.




hm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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