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강동구청장은 22일 차 없는 주간 홍보 캠페인을 벌였따. © News1 |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22일 오전 7시천호역 사거리에서 '2014 차 없는 주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15여개 환경단체 회원 및 공무원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 구청장은 참여자들과 함께 자가용 운행자제, 대중교통 이용,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타기 등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구청장은 "승용차는 1km만 주행해도 약 150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이 중요하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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