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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급식 식재료 정보공유 강화

'식중독 조기경보 시스템'에 조달청 '나라장터' 연계 개통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2014-09-22 09:03 송고 | 2014-09-22 09:04 최종수정
'식중독 조기경보 시스템' 운용 설계도./© News1
'식중독 조기경보 시스템' 운용 설계도./© News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중독 조기경보 시스템'과 조달청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연계해 개통한다고 22일 밝혔다.

'식중독 조기경보 시스템'은 급식 사고 발생 때 같은 식재료를 사용한 학교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경보를 발령해준다.

이번 추가 작업을 통해 전국 1만1052개 학교급식소 중 식재료를 전자조달시스템으로 구매하는 8494개 학교의 급식정보가 연계됐다.

식약처는 "이번 시스템 연계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정보를 제공하는 등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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