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메달 순위'  

아시안게임 메달 순위에서 대한민국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대회 첫날 우슈, 펜싱 등으로 금메달 5개로 종합 1위를 차지했던 한국은 22일 자정을 기준으로 계속 종합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한국은 유도에서 금메달 3개를 추가하는 등 금 12, 은 10, 동 9으로 총 3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1위에 올라 있다. 2위 중국은 금 12, 은 9, 동 11로 총 33개의 메달로 바짝 뒤쫓고 있다.

한국의 박태환(오른쪽)이 21일 오후 인천 남구 매소홀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미터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뒤 금메달을 차지한 일본의 고스케와 은메달을 차지한 중국의 쑨양과 함께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14.9.21/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그 다음으로는 일본, 몽골, 카자흐스탄 등이며 북한은 금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로 6위를 차지했다.

아시안게임 메달 순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시안게임 메달 순위. 이대로 쭉 가자”, “아시안게임 메달 순위. 초반 선전이 자랑스럽다”, “아시안게임 메달 순위. 역시 아시아국가 중에서는 탑이다”, “아시안게임 메달 순위. 모든 종목에서 메달이 나오길”, “아시안게임 메달 순위. 대박 파이팅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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