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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씨스타 소유, 신동엽에 "자기야, 되게 딱딱해졌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기자 | 2014-09-22 00:35 송고
SNL코리아 씨스타 소유가 농염한 매력으로 신동엽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지난 20일 밤 9시40분 방송된 tvN 'SNL 코리아5'의 '두 얼굴의 여친' 코너에서는 헬스클럽 강사로 변신한 소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유는 육감적인 몸매로 남자 회원들의 마음을 흔든 뒤 다른 남자들 앞에선 신동엽을 매몰차게 대하며 거리를 뒀지만, 단 둘이 남았을 때는 애교를 부리는 등 두 얼굴의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밤 9시40분 방송된 tvN ´SNL 코리아´의 ´두 얼굴의 여친´ 편에서는 씨스타 소유와 신동엽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 tvN ´SNL 코리아´ 캡처
지난 20일 밤 9시40분 방송된 tvN ´SNL 코리아´의 ´두 얼굴의 여친´ 편에서는 씨스타 소유와 신동엽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 tvN ´SNL 코리아´ 캡처


소유는 요가 동작을 잘 따라하지 못하는 신동엽을 혼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다른 남자회원들이 나가자 "자기야, 미안해"라며 "그런데 되게 딱딱해졌다"고 말해 신동엽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소유는 이내 신동엽의 가슴을 치며 "운동을 하니까 가슴이 확실히 단단해졌다"고 강조해 폭소케 했다.

SNL코리아 씨스타에 누리꾼들은 "SNL코리아 씨스타, 몸매 장난 아니다", "SNL코리아 씨스타, 신동엽 표정 대박", "SNL코리아 씨스타, 몸매 대박", "SNL코리아 씨스타, 출연해서 너무 반가웠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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