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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이유리, 오창석 아이 임신 '환희의 미소'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인턴기자 | 2014-09-21 22:33 송고
'왔다 장보리' 이유리가 임신했다.

21일 밤 8시50분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 연출 백호민) 48회에서는 이재화(오창석 분)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되는 연민정(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민정은 도혜옥(황영희 분)이 꽃게를 갖고 집을 방문하자 냄새를 맡고는 입덧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도혜옥은 "속이 안 좋은 거냐. 커피를 너무 마신 것 아니냐"며 "임신 한 것도 아니고 왜 그러냐"고 물었다. 연민정은 '임신'이라는 단어에 무언가를 떠올린 듯 냉장고를 뒤지기 시작했다. 그는 음식 냄새를 맡고는 임신을 확신했다.

21일 밤 8시50분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 연출 백호민) 48회에서 임신 사실을 확인하게 되는 이유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 MBC ´왔다 장보리´ 캡처
21일 밤 8시50분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 연출 백호민) 48회에서 임신 사실을 확인하게 되는 이유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 MBC ´왔다 장보리´ 캡처


이재화는 화연(금보라 분)에게 "연민정이 애 갖고 발목 잡지 못 하게 하라"고 다그쳤다. 연민정은 출근 준비를 하는 시아버지 동후(한진희 분) 앞에서 화연에게 "저하고 같이 산부인과 같이 가달라. 테스트 해보니까 임신한 것 같다"며 "아이는 걱정말라. 나 혼자 낳아서 키울 거다, 어머님도 10년 동안 혼자 키우셨지 않나"고 뻔뻔하게 말했다.

연민정은 산부인과에서 임신 6주 진단을 받았고, 이를 들은 화연은 "오진이 아니냐"며 분노했다. 연민정은 "아이에게 좋은 영양제 처방해 달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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