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2~26일 수질오염을 차단하기 위해 용진약수터 등 11곳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점검사항은 취수원 주변 오염원과 광촉매 살균시설 정상 작동여부 등 6개 항목이다. 수질검사 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결과를 안내판에 알릴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약수터에 대해 광촉매 살균시설 설치, 정기적인 수질검사, 약수터 주변 오염원 제거 등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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