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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 예원, 첫 출근부터 숏팬츠 복장 지적 "너무 짧다"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09-20 23:45 송고

예원이 첫 출근부터 복장 지적을 당했다.

쥬얼리 예원은 20일 밤 11시10분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 첫 출근부터 30분 이상 지각을 했다.

팀장은 예원과 단 둘이 회의실에 남아 "신입사원이 지각하는 거 처음 봤다. 지각하고 약속 안 지키면 나와 일 같이 못한다"고 주의를 줬다.

예원이 20일 방송된 ´오늘부터 출근´에서 짧은 바지로 인해 복장 지적을 당했다. © tvN ´오늘부터 출근´ 캡처
예원이 20일 방송된 ´오늘부터 출근´에서 짧은 바지로 인해 복장 지적을 당했다. © tvN ´오늘부터 출근´ 캡처

팀장은 이어 "예쁘게 잘 하고 왔는데 치마가 너무 짧다. 그렇게 입고 불편해서 어떻게 일을 하겠나. 보는 사람도 불편하다"며 "앞에서 교육 진행해야 하는데 연예인이 아니지 않나. 맞는 복장을 누구에게 묻던가 조사해오던가 해야하지 않나"라고 충고했다.

예원은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나름대로 복장 수위를 낮췄다. 내일은 뭘 입어야 되지 싶었다"고 당황스러운 마음을 털어놨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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