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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男 단체 스프린트, 예선 1위로 결승행…銀 확보

(인천=뉴스1) 홍우람 기자 | 2014-09-20 16:52 송고 | 2014-09-20 16:56 최종수정

 

강동진(27·울산시청)과 임채빈(23·국군체육부대), 손제용(20·한국체대)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사이클 단체 스프린트 예선 1위로 결승에 진출, 은메달을 확보했다.

 

강동진과 임채빈, 손제용은 20일 오후 인천 계양구 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단체 스프린트 예선에서 59181의 기록으로 1·2위 팀이 맞붙는 결승에 진출했다.

 

중국팀은 59957에 트랙 3바퀴를 주파했지만 한국 대표팀에 밀려 2위로 결승에 진출해 한국과 금메달을 놓고 다투게 됐다.

 

일본은 예선 3(100106), 이란은 4(101814)로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앞서 여자 단체 스프린트전에서는 김원경(24·삼양사)과 이혜진(22·부산지방공단스포원)44812의 기록으로 예선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김원경과 이혜진은 결승에서 예선 1(43461)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남녀 단체 스프린트 결승전은 이날 오후 640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hong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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