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은 26일부터 11월2일까지 김중업박물관 문화누리관과 안양사지관에서 안양연고작가 발굴·지원전을 연다.
안양연고작가 발굴·지원사업은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안양지역 청년·중년 작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창작활동과 전시회 등을 지원한다.
전시작품은 시각예술분야 공모에서 당선된 이영희·박재환 작가의 설치·평면·영상작품 등 93점이다.
전시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열리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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