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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퓨즈TV "태티서 'Holler', 뛰어난 보컬 자랑하기 충분한 곡"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09-20 09:42 송고

미국 FUSE TV가 소녀시대 태티서의 타이틀 곡 'Holler'(할라) 뮤직비디오를 칭찬했다.

미국 음악 전문 케이블 FUSE TV는 지난 17일(현지 시간) "태티서가 새로운 곡 'Holler'를 완벽한 고음으로 외치다(Girls' Generation-TTS "Holler" Through High Notes on Bold, Brassy New single)"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태티서의 신곡 'Holler'를 집중 조명했다.

FUSE TV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이루어진 태티서는 세 명 모두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유명한 멤버들이다. 'Holler'는 그들의 뛰어난 보컬을 자랑하기에 충분한 곡이다"고 호평했다.

미국 퓨즈TV가 태티서가 신곡 'Holler
미국 퓨즈TV가 태티서가 신곡 'Holler"(할라)'를 호평했다. © SM엔터테인먼트

또 'Holler' 뮤직비디오에 대해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총 10벌의 멋진 의상과 헤어 스타일, 색다르고 멋진 장면들을 보느라 정신 없을 것이므로 뮤직비디오를 보기 전 먼저 노래를 들어야 한다"며 "팬들은 계속해 뮤직비디오의 재생 버튼을 누를 것이 확실하다"는 말로 관심을 드러냈다.

더불어 "타이틀 곡 'Holler'는 한국에서도 확실히 히트하겠지만 미국 아이튠즈 TOP 40 안에도 랭크돼 있다"며 "태티서의 '트윙클'은 발매 당시 미국에서 가장 높은 차트 순위를 기록한 K-Pop 앨범이다. 태티서가 그들 자신의 기록을 깰 수 있을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태티서의 새 앨범 'Holler'는 미국 빌보드는 물론 미국 유명 방송인 라이언 시크레스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조명 받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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