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손호준이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19일 밤 9시50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 2회에서는 라오스의 핵심 여행지인 방비엥으로 건너가 본격적으로 여행을 즐기기 시작하는 꽃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호준이 결혼 시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
그는 이어 앞으로 2년, 3년 안에는 결혼을 하고 싶은데 '그때까지 나는 결혼할 준비가 돼 있을까'라는 고민을 한다"고 평범한 31세 청춘의 고민을 토로했다.
'꽃보다 청춘'은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시리즈를 선보인 나영석 PD의 '배낭여행 프로젝트' 세 번째 시리즈다. 앞서 윤상, 유희열, 이적이 출연했던 페루 편에 이어 '응답하라 1994'로 호흡을 맞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출연한 라오스 편은 4부작으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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