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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단풍미인쌀 수매 협의회 개최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2014-09-19 14:42 송고
전북 정읍시는 19일 전국 명품 브랜드 쌀에 걸맞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2014년 정읍 단풍미인쌀 수매 협의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5개 단풍미인쌀 재배단지 936ha에서 정곡 6530톤, 조곡 4244톤을 생산할 예정이다.

    

시는 현장 포장지 검사와 종실 검사 등 철저한 관리를 통해 전국 명품 브랜드 쌀에 걸맞는 고품질 쌀을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수매검사원 5명을 위촉했으며 이달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단계별로 타 품종 식재 여부와  도복 벼, 병해충 발생 등 품질이 저하된 쌀을 선별할 예정이다. 

    

또 합격된 필지는 단백질 함량 측정과 산물벼 종실 검사  등을 거치고 단풍미인쌀 전용싸이로에 보관, 10월 15일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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