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올해 5개 단풍미인쌀 재배단지 936ha에서 정곡 6530톤, 조곡 4244톤을 생산할 예정이다.
시는 현장 포장지 검사와 종실 검사 등 철저한 관리를 통해 전국 명품 브랜드 쌀에 걸맞는 고품질 쌀을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수매검사원 5명을 위촉했으며 이달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단계별로 타 품종 식재 여부와 도복 벼, 병해충 발생 등 품질이 저하된 쌀을 선별할 예정이다.
또 합격된 필지는 단백질 함량 측정과 산물벼 종실 검사 등을 거치고 단풍미인쌀 전용싸이로에 보관, 10월 15일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jc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