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리걸클리닉 소속 자문변호사와 로스쿨생들이 혜화경찰서와 함꼐 19일 오전 10시부터 하루동안 열리는 '무료 법률상담의 날' 행사에 참석해 지역 구민들에게 법률 상담을 해주고 있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2014.09.19/뉴스1 © News1 |
이 행사를 위해 리걸클리닉 소속 자문변호사와 로스쿨생들이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섰다.이명교 혜화경찰서장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인 행사를 정례화할 것"이라며 "좀 더 주민에게 다가가는 경찰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성균관대 리걸클리닉은 로스쿨생들의 법무 임상실습을 위해 설립됐고 올해 상반기부터 혜화경찰서와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파출소를 돌며 '금요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리걸클리닉은 자문변호사와 로스쿨생들이 연중 수시 온라인 법률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법률상담을 받고자 하는 경우 성균관대 리걸클리닉 홈페이지(slc.skku.edu)를 방문해 상담신청을 하면 된다.
dhs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