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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LG유플러스, 상호발전 산학협력 체결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2014-09-19 10:40 송고
18일 인천재능대와 (주)LG유플러스는 상호발전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2014.09.19/뉴스1 © News1 강남주 기자
18일 인천재능대와 (주)LG유플러스는 상호발전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2014.09.19/뉴스1 © News1 강남주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18일 (주)LG유플러스와 상호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학생들에게 현장실습의 기회 제공과 직업교육 강화, 현장실무 적응 능력 배양 협조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서 (주)LG유플러스는 현장실습에 필요한 교육 및 시설, 현장실습 장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현장실습을 마친 학생이 ‘영업전문인재 채용’에 지원할 경우 내부 기준에 따라 가산점 등 혜택을 부여키로 했다.

재능대는 우수 인원을 우선적으로 (주)LG유플러스에 추천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LG유플러스 공준일 상무(강남영업단장)와 조중연 강남영업단 담당 등 기업체 관계자와 인천재능대 이기우 총장을 비롯한 디지털정보전자과, 정보통신과, 유통물류과 학과장 등 대학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기우 총장은 “우리대학은 지역 특성과 서비스분야에 맞는 현장맞춤형 인재를 공급하기 위해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첨단 IT산업과 유통산업 전문 인재를 배출해 (주)LG유플러스와 우리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na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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