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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오늘 개막…16일 간 열전 돌입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기자 | 2014-09-19 08:38 송고 | 2014-09-19 09:17 최종수정

‘아시안게임 오늘 개막‘

'45억의 꿈, 하나되는 아시아'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이 오늘(19일) 개막된다. 아시안게임은 오늘 개막해 16일 동안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북한을 포함해 45개 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원국에서 1만 5000명이 참가한다.

아시안게임 개막식의 한국선수단 기수로는 2012런던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현우가 나선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결단식에서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박순호 선수단장을 비롯한 내빈과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메달 90개 이상·5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설정한 한국선수단은 38개 종목(소프트볼·정구 포함)에 총 1068명이 참가한다. 2014.9.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지난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결단식에서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박순호 선수단장을 비롯한 내빈과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메달 90개 이상·5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설정한 한국선수단은 38개 종목(소프트볼·정구 포함)에 총 1068명이 참가한다. 2014.9.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북한은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이라는 국명으로 서른 번째로 입장하며 베일에 가려진 성화 점화자가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의 성화대를 밝히면서 대회 시작을 알리게 된다.

첫 메달은 개막식 다음날부터 가려진다. 대회 첫 날에는 사격, 유도, 역도 등 8개 종목에서 18개 금메달의 주인공이 탄생된다.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는 주제가를 부른 JYJ를 비롯해 엑소, 싸이 등 K-POP 스타들이 축제의 흥겨움을 더할 개획이다.

12년 만에 안방에서 아시안게임을 치르는 한국은 90개 이상의 금메달로 5회 연속 종합 2위라는 목표를 자신했다.

아시안게임 오늘 개막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시안게임 오늘 개막, 기대된다”, “아시안게임 오늘 개막, 12년 만에 한국에서 아시안게임을 보다니...”, “아시안게임 오늘 개막, 대박”, “아시안게임 오늘 개막, 파이팅”, “아시안게임 오늘 개막, 멋진 활약 부탁 드려요”, “아시안게임 오늘 개막, 국가만 생각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ol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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