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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201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5.33대 1

(순천=뉴스1) 김한식 기자 | 2014-09-19 08:42 송고

순천대(총장 송영무)는 18일 2015학년도 수시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143명 모집(특성화고졸업재직자전형 제외)에 모두 6090명이 지원해 5.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순천대 수시에서는 지역인재전형인 'SCNU디딤돌인재전형'에서 사회복지학부가 22.33:1의 경쟁률을 보여 전체 모집단위 중 가장 높았다.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성적우수자전형)은 수학교육과가 16.5:1로 가장 치열했고, 간호학과가 8.32:1, 컴퓨터공학과가 7.6:1로 그 뒤를 이었다.

학생부종합전형중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에서는 사회복지학부가가 12:1, 농어촌학생전형에서는 회계학과, 물류학과, 영어교육과가 각각 13:1을 기록했다.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에서는 경영학과가 19:1,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전형에서는 사회복지학부가 14.5:1로 높았다.

실기위주전형중 실기성적우수자전형과 특기자전형에서는 만화매이메이션학과가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1단계 합격자(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중 사범대, 특기자전형, 실기성적우수자전형)는 11월 10일 발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는 11월 15일 면접을 실시한다. 학생부교과전형(특기자전형, 실기성적우수자전형 포함) 면접 및 실기는 11월 16일에 실시해 12월 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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