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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수 2년 열애 끝 부부된다, 19일 비공개 결혼식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09-19 07:48 송고 | 2014-09-19 07:57 최종수정

린과 이수가 결혼한다.

가수 린(본명 이세진)과 엠씨더맥스 이수(본명 전광철)는 19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린과 이수는 가요계 데뷔 후 10년 간 동갑내기 친구로 지내오다 지난 2012년 이수가 린의 소속사로 이적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가수 린과 이수가 19일 오후 7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 인스타일 웨딩
가수 린과 이수가 19일 오후 7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 인스타일 웨딩

린과 이수는 이날 별도의 기자회견 자리를 가지지 않을 예정이다. 결혼식 축가는 가수 이적과 김범수가 부른다.

앞서 결혼 발표 당시 이수는 "앞으로 열심히 음악 생활하며 행복하게 살도록 끊임없이 아끼고 노력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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