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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성화 봉송, 누리꾼 "대단하다"vs"삼둥이 놀랐을 듯"

(서울=뉴스1스포츠) 윤한슬 기자 | 2014-09-18 14:35 송고

송일국 삼둥이 성화 봉송 소식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우 송일국은 지난 17일 인천 연수구에서 진행된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이하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에서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함께 성화 봉송에 참여했다.

그는 특히 세 아들을 각각 앞뒤로 업고 안은 채 달려 시민들에게 커다란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그러나 이날 온라인 상에서 시민들의 손길로 얼굴에 상처가 난 민국이의 사진이 공개돼 우려의 반응이 일기도 했다.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와 함께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다. ©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트위터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와 함께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다. ©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트위터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삼둥이 성화 봉송, 힘들었을텐데 대단하다”, “송일국 삼둥이 성화 봉송, 송일국 아니면 아무도 못할 듯”, “송일국 삼둥이 성화 봉송, 역시 준비된 슈퍼맨”, “송일국 삼둥이 성화 봉송, 삼둥이 데리고 뛰기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송일국 삼둥이 성화 봉송, 시민들 환호에 삼둥이 놀랐겠다”, “송일국 삼둥이 성화 봉송, 민국이 얼굴에 상처나서 어떡해. 안타깝다”, “송일국 삼둥이 성화 봉송,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송일국 삼둥이 성화 봉송, 이제 사람 많은 곳에 데려가면 안되겠다” 등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hs05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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