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해무, 이젠 안방서 본다…18일부터 IPTV 서비스 실시

(서울=뉴스1스포츠) 윤한슬 기자 | 2014-09-18 08:22 송고

해무를 안방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 ‘해무’는 18일부터 인터넷TV(IPTV)·디지털케이블TV·인터넷 모바일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KT olleh tv, SK Btv, LG U+tv 등의 IPTV와 디지털케이블 홈초이스, 모바일 서비스 구글플러스, 삼성 HUB, T스토어, 주요 포털 사이트 및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해무’를 감상할 수 있다.

해무의 IPTV 서비스가 18일부터 실시된다. © 영화 ´해무´ 공식 포스터
해무의 IPTV 서비스가 18일부터 실시된다. © 영화 ´해무´ 공식 포스터

이날부터 프리미엄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은 물론 영화를 관람한 관객 모두 전국 어디서나 편하게 ‘해무’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무, 아직 못 봤는데 잘됐다”, “해무, 벌써 TV로 볼 수 있구나. 너무 빠른 거 아닌가”, “해무, 왜 벌써 풀렸지? 좋긴 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6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김윤석, 박유천, 한예리, 이희준 등이 출연한다.




hs0514@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