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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라이머 “신봉선, 관심 갖고 보고 있다” 호감 표시

(서울=뉴스1) 온라인팀 기자 | 2014-09-18 08:31 송고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 News1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 News1

가수 라이머가 개그우먼 신봉선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썸? 그거 싸 먹는 건가요' 특집으로 가수 김종민, 라이머, 개그우먼 신봉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머는 함께 출연한 신봉선에 대해 "예전에 안선영이 내게 신봉선 씨가 참 괜찮다며 소개해 준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안선영이 한동안 남자를 소개해 주겠다고 한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MC 김국진은 김종민과 라이머를 가리키며 신봉선에게 "둘 중 어느 쪽에 더 호감이 가냐"고 물었고, 신봉선은 "예능이라 재밌게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진짜 라이머에 더 호감이 간다"고 대답했다. 라이머 또한 신봉선에 대해 "관심 갖고 보고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라이머와 신봉선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이머-신봉선, 핑크빛 기류가 흐르네요", "라이머-신봉선, 은근 잘 어울리는 듯", "라이머-신봉선,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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