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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 올해 다양성 영화 최초 200만 돌파

(서울=뉴스1스포츠) 이한솔 기자 | 2014-09-18 07:30 송고

영화 '비긴 어게인'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비긴 어게인'은 지난 17일 관객 5만6380명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202만259명을 기록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로써 '비긴 어게인'은 지난 5일 올해 개봉한 다양성 영화 최초로 100만 관객을 넘어선 데 이어 최초 200만 돌파라는 쾌거를 이뤘다. 또 관객들의 입소문과 OST의 인기와 더불어 당분간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영화 '비긴 어게인'이 누적관객수 200만을 돌파했다. © 영화 '비긴 어게인' 공식 포스터
'비긴 어게인'은 과거의 명성을 잃고 퇴물이 된 제작자 댄(마크 러팔로)과 톱스타가 된 남자친구와 결별한 뮤지션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가 함께 음반을 제작하며 교감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hslee6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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