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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야구 덕분에 남자친구와 만났다"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인턴기자 | 2014-09-18 00:59 송고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이 남다른 야구 사랑을 공개했다.

최정인은 17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야구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남자친구와 함께 야구 데이트에 나섰다. 롯데 자이언츠 팬인 최정인은 LG 트윈스 팬인 남자친구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야구경기를 관람해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의 광팬임을 밝히는 최정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 SBS ´달콤한 나의 도시´ 캡처
17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의 광팬임을 밝히는 최정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 SBS ´달콤한 나의 도시´ 캡처

이에 대해 최정인은 "사실 남자친구의 친구 소개로 서로 만나게 됐다"면서 "그 분이 우릴 소개해 준 이유는 나도 야구를 많이 좋아하고, 남자친구도 야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얘기가 잘 통할 것 같다고 했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롯데 팬이구나",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야구 정말 좋아하나 보네",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야구 데이트 좋아하는구나",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남자친구와 야구 때문에 만났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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