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밤 11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사유리의 부모와 첫 만남을 갖는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사유리의 부모를 만나기 위해 수트로 한껏 멋을 냈다. 그는 사유리의 부모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며 연신 긴장했으나, 사유리는 갑작스레 등장한 연예인을 쫓아가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밤 11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사유리의 부모님과 첫 만남을 갖는 이상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 JTBC ´님과 함께´ 캡처 |
이상민은 사유리의 부모에게 일본어로 첫 인사를 건넸다. 그는 "따님과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말했고 사유리의 부모는 흡족한 듯 함박 미소를 지었다. 또 이상민은 안전 운전을 부탁하는 사유리 부모에게 "무사고 22년"이라고 말했고, 사유리의 엄마는 "역시 나이가 있어서 (운전 경력이) 22년이나 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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