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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금메달의 순간…국가기록원, 역대 아시안게임 자료 공개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4-09-17 20:05 송고
고 이승만 전 대통령이 1958년 도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태극기를 전달하고 있다.(국가기록원 제공)© News1
고 이승만 전 대통령이 1958년 도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태극기를 전달하고 있다.(국가기록원 제공)© News1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은 제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를 맞아, 9월 '이달의 기록' 주제를 ‘역대 아시아경기대회, 기록으로 보다’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을 개막일인 19일부터 홈페이지(www.archives.go.kr)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개되는 기록물은 동영상 14건, 사진 18건, 문서 1건 등 총 33건이다.

우리나라가 첫 출전해 육상 최윤칠 선수가 사상 첫 금메달을 따는 모습 등 1954년 마닐라 아시안게임 등 1950~1980년대 아시아경기대회 파견 선수단 모습, 1986년 서울 아시아경기대회 개최 준비 및 경기 모습을 담고 있다.  

국가기록원 기록정보서비스부장은 “역대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한 우리 선수단과 1986년 서울 아시아경기대회에 관한 기록을 보면서, 제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을 기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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