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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소방본부,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

1건의 물놀이 안전사고없이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세종=뉴스1) 신현구 기자 | 2014-09-17 18:06 송고

    

사진은 세종시소방본부,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 News1
사진은 세종시소방본부,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 News1
세종시 119시민수상구조대가 2개월간의 여름철 물놀이 안전 지킴이활동을 마무리하고, 17일 소방본부 조치원청사 3층 회의실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세종시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의 119 시민수상구조대는 각종 물놀이 안전사고를 대비해 지난 7월 1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호수공원과 세종보, 용수천, 고복저수지 및 합강, 5개소에 20명을 배치해 물놀이 안전계도 817건 등 시민 물놀이 안전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7월 29일 오후 2시 38분경 금남면 불티교에서 금강으로 뛰어든 40대 남성을 소방공무원과 인근 수상레져업체가 합동으로 구조하는 등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박영배 방호구조과장은 “119시민수상구조대 활동기간 동안 단 한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 수난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활동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ing-shi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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