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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뉴욕 집 봤더니…신발 100 켤레 빼곡히 '패리스 힐튼 급?'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기자 | 2014-09-17 16:25 송고
방미가 시세 10억 원대의 뉴욕 집을 소개했다.

가수 방미는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뉴욕 맨해튼 소호 거리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그의 집은 각종 시계와 레드 & 화이트 계열의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당시 방미는 100 켤레가 넘는 운동화가 빼곡히 쌓여있는 공간을 공개하며 가난했던 어린 시절 습관 탓에 쉽게 운동화를 버리지 못한다고 털어놨다. 

가수 방미는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자신의 뉴욕 집을 공개했다. © KBS2 ´여유만만´ 캡처
가수 방미는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자신의 뉴욕 집을 공개했다. © KBS2 ´여유만만´ 캡처


방미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방미, 뉴욕에도 집이 있어?", "방미, 검소한 것 같은데", "방미, 화려하게 살 것 같은데 아니네", "방미, 간소하게 사는 듯", "방미, 맨해튼에 집이 있다니", "방미, 이번 일 안타깝다", "방미, 운동화 진짜 많네" 등 반응을 보였다. 

편 방미는 지난 15일 이웃 주민을 폭행한 혐의에 휩싸인 김부선에 대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본인이 방송을 안 하고 평범하게 산다면 모를까 계속 연예인으로 살아간다면 싫어도, 억울해도, 화나도 좀 더 조용히 일 처리를 하면 안 될까"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의 불을 지폈다. 방미가 게시한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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