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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한전부지 컨소시엄 구성없이 단독 입찰(2보)

(서울=뉴스1) 최명용 기자 | 2014-09-17 16:16 송고
삼성전자가 한국전력 삼성동 부지 인수를 위해 단독으로 입찰에 나섰다. 컨소시엄 구성 없이 자체 자금으로 관련 부지 인수에 나선 셈이다.

삼성전자는 17일 "한전 부지 입찰에 참여했으며 상세한 내용은 18일 입찰 결과가 나오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은 이날 오후 4시를 마감으로 전자입찰 방식으로 삼성동 부지 입찰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갖고 입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정확한 입찰 가격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국전력 부지 인수를 위해 현대자동차도 입찰에 나섰다. 다른 입찰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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