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맞아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강좌를 마련했다.
19일 오후 3시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두시간 동안 진행되는 ‘자살예방 마음 힐링 강좌’엔 정신건강 분야 의사와 시나리오 작가 등이 참여한다.
이구상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상임팀장이 ‘근거중심의 자살예방 전략’을 강의하고, 시나리오 작가이자 ‘완벽하게 자살하는 방법’의 저자인 이성주 씨가 ‘마침표와 쉼표사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문의 용산구 의약과 (02)2199-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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